협회소식

부경마주협회 신집행부 제1차 이사회 개최

부산경남마주협회
2021-03-25
조회수 815

부경마주협회 제8대  신집행부 제1차 이사회 개최

                                                                                

부경마주협회는 지난 3월 27일(토) 낮 1시, 제8대 신집행부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부경경마공원 관람대 마주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는 이시환 회장을 비롯한 신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상견례가 이루어졌고, 분과위원회 구성 및 회원사업 진행과 회원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경마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날 이시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가슴이 아픈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취임식에서 언급했듯이 마주 회원들의 손수건이 되어 마주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서 일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신집행부는 마주의 위상강화와 적자해소 온라인경마 법제화 등 경마산업 회복을 위해 유관단체와 함께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제8대 신집행부는 경마에 대한 식견 및 전문성을 가진 인물들을 선임하여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마주 회원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토의를 했다.

 

이시환 회장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부경마주협회를 이끌어갈 제8대 신집행부 임원은 ▲부회장에 고재완, 부건영, 이종훈, 조창환 회원을 임명하였으며, ▲총무·운영분과위원회 조창환(위원장), 강봉한, 유경협, 조영우(춘강) 회원, ▲경마·마사분과위원회 이경희(위원장), 김준현, 유철상(무지개렌트카), 송정아, 지광배 회원, ▲사업·기획분과위원회 부건영(위원장), 고경현, 김종민, 성중희, 김도욱(금아산업) 회원, ▲해외교류분과위원회 류주영(위원장), 이성희, 전영환, 최종하 회원을 선임하였다. 이로써 이시환 회장을 필두로 전종섭, 최종복 감사를 포함 총 23명의 신집행부 임원이 구성되었다.

 

또, 협회 고문에는 김진영, 강용익, 김갑수, 김경태, 김욱수 회장 등 전직 회장들로 구성하였고, 이와 함께 자문위원에는 김경태(위원장), 구영본, 이갑섭, 오영복, 정영식 회원이 선정되었다.

 

제8대 신집행부는 앞으로 마주의 위상제고와 권익을 위해 보다 역동적, 실천적으로 부경마주협회를 새롭게 꾸려나가며, 올바른 마주상의 확립과 마주경영의 안정화를 위해 경마유관단체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한국경마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마 현안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