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경남마주협회는 2006년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창립하여 척박한 경마 환경 속에서도 성숙한 여가문화 조성과 바른 경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말산업을 선도해가는 부산경남 마주(馬主)들의 모임입니다.
마주(馬主)는 한국마사회법 제2조에 의거 “경주마를 소유하거나 소유할 목적으로 한국마사회에 등록한 자”로서 마사회가 시행하는 경주에 소유마를 출전시키고, 그 말의 경주 성적에 따라 소정의 상금을 수령하게 되는 말산업의 최대 투자자입니다.
현재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사회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마주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마주 : 개인 단독 명의로 마주 등록
법인마주 : 법인(지방자치단체 포함) 명의로 마주 등록
조합마주 : 5인 이상이 민법에 따른 조합계약을 체결하고 조합 명의로 마주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