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계소식

"글로벌히트" 24년 연도대표마, 최우수국산마 2관왕 등극

김준현 마주  “글로벌히트” 

24년 최우수 국산마, 연도대표마 2관왕 등극


한국경마의 2024년 한 해를 결산하고 주인공을 선정하는 ‘2024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이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있었다. 

2024년 한국경마는 “글로벌히트”의 해였다.

지난해 ‘코리안더비’를 우승하며 ‘최우수 국산 3세마’에 선정되었던

 글로벌히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스테이어 시리즈’ 우승과  ‘대통령배’와 ‘그랑프리’까지 모두 우승했다.

“글로벌히트”는 올해 활약에 걸맞게 이번 시상식에서 서울, 부경 통합 ‘최우수 국내산마’와 2024년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연도대표마’를 수상하며 마주와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글로벌히트의 김준현 마주는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지금도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이다”이라며 “1월 초 두바이로 이동하는 글로벌히트를 응원해주시는 경마팬들을 위해서라도 성공적인 도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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