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축산식품부의 전자마권발매 한도 제한에 대해 경마산업계가 축산업계 생존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경마를 감독하고 주관하는 정부 부처인 농림수산축산식품부는 마사회의 2025년 전자마권 발매 운영계획 승인과정에서 온라인 매출규모를 총 매출총량의 10% 이내, 경주당 구매상한을 5만원으로 제한하고 올해 안으로 장외지점 1개소 폐쇄 및 장외지점 3곳을 완전 실명제로 전환하라는 규제안을 신설하였다.
반면, 경륜.경정을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경륜·경정의 온라인 매출총량의 한도를 폐지하고 경주당 구매상한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경륜·경정의 저변확대 하는 등 농식품부와는 완전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1월 15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경마 온라인마권 발매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폭로하고, 2만4천 경마노동자와 말산업 종사자의 일터를 빼앗고, 경마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주무부처의 규제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을 통해 경마계는 경마산업에 엄청난 타격이 될 규제가 사감위도 아닌 주무부처 농식품부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충격적”이라며, 이번 농식품부의 불합리한 경마규제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탄원했다.
-경마 온라인마권발매 제한, 불합리한 규제 규탄-
농림수산축산식품부의 전자마권발매 한도 제한에 대해 경마산업계가 축산업계 생존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경마를 감독하고 주관하는 정부 부처인 농림수산축산식품부는 마사회의 2025년 전자마권 발매 운영계획 승인과정에서 온라인 매출규모를 총 매출총량의 10% 이내, 경주당 구매상한을 5만원으로 제한하고 올해 안으로 장외지점 1개소 폐쇄 및 장외지점 3곳을 완전 실명제로 전환하라는 규제안을 신설하였다.
반면, 경륜.경정을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경륜·경정의 온라인 매출총량의 한도를 폐지하고 경주당 구매상한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경륜·경정의 저변확대 하는 등 농식품부와는 완전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1월 15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경마 온라인마권 발매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폭로하고, 2만4천 경마노동자와 말산업 종사자의 일터를 빼앗고, 경마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주무부처의 규제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을 통해 경마계는 경마산업에 엄청난 타격이 될 규제가 사감위도 아닌 주무부처 농식품부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충격적”이라며, 이번 농식품부의 불합리한 경마규제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