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계소식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 '골든파워' ...루나 Stakes에 이어 2관문도 우승


지난 5월 8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로 개최된 '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에서 부경 손병철 마주의 '골든파워'가 루나Stakes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코리안오크스는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기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이다. 첫 번째 관문은 4월 10일 개최된 루나Stakes, 세번째 관문은 6월 5일 개최되는 경기도지사배이다.

세번의 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달성한 말이 올해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이 된다.


이날 골든파워는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뒷심을 발휘 속도를 내며 달렸고, 결승선 100m 지점부터 1위자리에 안착하여 2위마 ‘라온더스퍼트’를 목차로 따돌리며 우승선을 통과했다.


 트리플티아라 1, 2관문을 '골든파워'가 모두 우승하며 승점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마지막 3관문인 경기도지사배(2000m)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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